Saturday 29 November 2008

Email from an Audience!!

어쩌다가

예술 품앗이 아웃소싱회사 블로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님 제가 요즘에

어떻게 인터넷에서 즉흥음악하는 형들을 만나게되서

요즘에 그 형들이랑 실험적인 즉흥음악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도 예술품앗이 아웃소싱회사에 참가할수 있을까요??

그형들이 그곳이 어떤곳인지 직접가서 보고싶다고해요

언제 행사같은거 안하나요?




gpatient님의 블로그

하나씩 쌓아가자





Wednesday 26 November 2008

GGOI upcoming show @Beyond Art Festival 5-25DEC-Updated!!


Exhibition and
bulgasari, mixtape, launch of limited edition of Casstte Tape by GGOI and The literallies and DJ Will Smith.

Opening: Friday 5th of December at 5pm at Zeroone Design Center, Seoul


14th DEC from 4.00pm-9pm
BYOV-bring your own vegetable!!
Have a special Cook experience with us!!
During entire show there will be a sound system available
for visitor to play and record their music.

BYOD-bring your own device!!

불가사리
(Bugasari)실험음악회/즉흥소리발표회 http://yogiga.com
Mix Tape 믹스테입은 한국에서 들을 수 없는 음악을 나눈다는점에 포커스를 둔 언더그라운드 파티이다. www.myspace.com/mixtapekorea
프레이저 스미스 - Frazer Smith Artist/ Illustrator
The literallies-Sara Gautier/Minsun kim/Blakey Bear
www.myspace.com/theliterallies

GGOI presents for the first time in Seoul their limited edition GGOI's Cassette Tapes for the Musicians who presented by GGOI as well as workers in Mapo Agricultural and Marine Market where GGOI first located in Seoul. GGOI' Cassette tape is collection of the sound which recorded during GGOI's first exhibition. GGOI and Yogiga have produced the cassette tape in editions of 100. The tape will be sold with certificates signed and numbered by the artists. The exhibition also includes a series of recycled chairs-signed and numbered by the artists produced by GGOI.

Where: 제로원디자인센터
ZERO/ONE DESIGN CENTER
서울 종로구 동숭동 1-1번지 (Hye Hwa St. Exit No.1)
www.zeroonecenter.com
And Check out the map here for Zero one Design Center.


Saturday 22 November 2008

Scratching the surface diving in deep Part 2 Incheon


Please check out the blog link here
to see photos of the Performance by Minod Moktan
.

Scratching the surface diving in deep Part 2-Incheon
on 9th Nov. eve. 2008.

Jooyoung Lee (Korea)
Minod Moktan (Nepal)+Eugene Blake (Korea/UK)

Independent Drawings Gig.4 Incheon
2008. 10. 12 – 2008. 11. 9
11.9 /Closing Party: 9th Nov. 5pm
Incheon Jakjeon-dong Jinyoung Plastic Factory

Supported by Incheon Foundation for Arts & Culture
Sponsored by Jinyoung Plastic Factory



Poster designed by Frazer smiths


Scratching the Surface-Diving in Deep Part 1 (Jooyoung Lee and Sextags) was co-curated by Anne Szefer Karlsen and Abdellah Karroum for the Moroccan web radio Radio Apartment #22 http://www.radioapartment22.com.
Scratching the Surface-Diving in Deep Part 2 Incheon (Jooyoung Lee) is part of ID Drawing Gig 4
is curated by Eunji Cho.

I'm planning to hire a migrant worker living in Korea to be a one-day DJ. (The worker will actually be a cultural ambassador for three different countries.) This 'ambassador' will receive training and compensation for work as a DJ. He or she will play a compilation of Norwegian music as well as other varou music for the opening party of "ID Drawing Gig" at a functioning plastic factory in the industrial port city of Incheon, Korea.
Incheon is a symbol of multiculturalism with a history embedded with colonialism and global trade. Within one city exists a strong Korean, Chinese, Japanese, British, and American presence. "The 'ambassador' will introduce the Bergen music, selected by the artist (from Korea) from her artist residency in Norway as well as his favorite music, to a Korean audience. All selected music is streamed at the Moroccan Radio Apartment #22 online radio station under the title of Scratching Surface Diving in Deep/Jooyoung Lee.


Tuesday 4 November 2008

GGOI Synopsis and Beyond!!

Cube 06 Jooyoung Lee
예술 품앗이 아웃소싱회사: 마포농산물시장사람들을 위한 리빙룸.
(Grassroots Global Outsourcing Inc: Living room for workers in Mapo Agricultural Market.)

Synopsis:
Grassroots Global Outsourcing Inc (이하GGOI)는 예술가들이나 다른 일손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인력 보충을 위해 출발한 일종의 아웃소싱회사이다. GGOI의 첫 번째 임시 거처는 서울 상암동 농수산물시장에 위치한 한 컨테이너이다. 여기서 GGOI는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이들 특히 지역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에게 좀더 직접적인 보상을 하기 위한 예술제작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임시계약관계에서 출발했다. 이 콘테이너에서 GGOI의 첫 번째 목표는 비정규직자-작가와 뮤지션들이 함께 만드는 리빙룸, 즉 마포농수산물 시장사람들을 위한 공간이다. 이 리빙룸은 고정적인 사무실을 필요로 하지 않는 아티스트들에게는 창작하는 공간이고, 동시에 노동자의 최종적인 목표로 인식된 “휴식 시간”을 상징한다. 비정규직자들이 일하는 산업공간에선 존재하지 않던 공간이다. 실제로 이 공간에서는 마포농수산물 시장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GGOI가 직접 만나고 상호반응한 창조물, 다양한 상징물이 소개된다.
GGOI블로그: http://grassrootsoutsourcing.blogspot.com/
GGOI에서 활동하신 분들: Erlend Hammer, 홍샤인, 뇌태풍, 김형식, 소재우, 최태은, 김민선, 문용호, 강지원, 조영민, 이한주, Dominik Salter Dvorak, Angela Roberts & Scott Goff, MIXTAPE (Frazer Smith &Eugene Blake), 불가사리.

Process
Make 물질적/비물질적 노동력을 가진 다양한 비정규직자들의 의견을 토대로 리빙룸을 만든다. 이 리빙-휴식공간은 다양한 인테리어 설치물과 영상 소리 작업, 이미지와 텍스트 작업으로 구성된다. GGOI는 임시계약자와 함께 1차 마트 전시 때 콘테이너 주변 지역에서 버려진 가구를 수집하여 다양한 재활용가구를 만들고,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만난 분들의 다양한 목소리, 의견을 토대로한 영상을 제작한다. 또한 콘테이너에서 GGOI가 초대한 다양한 글로발 뮤지션은 GGOI와 함께 음악을 생산한다.

Give GGOI 리빙룸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물질적/비물질적노동력, 노래, 연주, 퍼포먼스를 통한 새로운 휴식의 형태를 즐긴다.

Share 리빙룸-무대에 초대된 관객들은 GGOI 가 생산한 재활용 의자에 앉아서 관람하거나 상호 교감하면서 GGOI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관객들간의 상호작용은 또 다른 무대를 만들게 되며, GGOI에서 이루어지는 관람객의 연주소리는 녹음되어 GGOI 의 새로운 결과물이 되고 이러한 예술적 경험과 활동은 노동의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게 된다.

작가노트part 2

1차전시 결과물전시인 2차전시에서는 홍샤인과 뇌태풍이 마포 농수산물시장분들을 위해 만든 GGOI의 노래 즉흥곡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접하기 어려운 GGOI와 연계한 국내외 다양안 실험음악을GGOI는 홍보했습니다. 사운드 녹음한 홍샤인, 마스터링/요기가, 편집/조영민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요기가에서 만난 기타리스트 김광석씨의 미발표곡 은하수 (싱글)이 소개되었고, 그리고 영국에서 음악을 보내주신 Dominik Salter Dvorak와 모로코 Radio Apartment 22에서 음악을 보내주신 큐레이터 Abdellah Karroum에게도 감사드립니다.

2차 전시에서 GGOI 첫번째 공연은 Angela Roberts & Scott Goff, 두번째 GGOI 공연 불가사리에 참여하신 김영진, 사토 유키에, 이한주, 진상태, 최준용, 조영민, 홍샤인, Angela & Scott, Jeremy Monroe, 전주에서 이날 공연을 위해 오신 Istvan Danko 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분들에 의해 GGOI 프로젝트의 정체성은 구축되었습니다. 현재 GGOI안에서 생산된 모든 음악들은 모로코 RadioApartment 22에 온라인으로 소개될 예정이고, 동시에 카셋트테입으로 제작되어 GGOI와 개입한 모든분들과 공유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2차 전시때 사운드 레코딩하랴 매일매일 작은 사고가 나는 전문가의 악기들땜에 고생한 도슨트 우용규, 천준일, Veril 씨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2차전시 오픈날 새벽에 마포농수산물시장에 들러 작가와 함께 장보기에 도움을 준 작가 안정과 전시중반 뇌태풍의 키보드를 점검하다 지쳐 본인의 키보드를 전시를 위해 기꺼이 빌려준 Michael Joseph Oakley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직접 오지는 못했지만 초기 개념설정에 많은 생각을 작가와 나눈 노르웨이 비평가 Erlend Hammer, 시카고에서 미술공부하면서 블로그 번역에 시간을 내준 박은희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런 복잡한 과정을 적극적으로 기획해주신 이재준씨와 항상 인내심있게 작가를 도와주신 큐레이터 배소현, 조소영, 그리고, 전시준비 초반에 작가와 많은 의견을 나누어 주신 지금은 런던에 계신 홍지혜씨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