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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22 November 2008

Scratching the surface diving in deep Part 2 Incheon


Please check out the blog link here
to see photos of the Performance by Minod Moktan
.

Scratching the surface diving in deep Part 2-Incheon
on 9th Nov. eve. 2008.

Jooyoung Lee (Korea)
Minod Moktan (Nepal)+Eugene Blake (Korea/UK)

Independent Drawings Gig.4 Incheon
2008. 10. 12 – 2008. 11. 9
11.9 /Closing Party: 9th Nov. 5pm
Incheon Jakjeon-dong Jinyoung Plastic Factory

Supported by Incheon Foundation for Arts & Culture
Sponsored by Jinyoung Plastic Factory



Poster designed by Frazer smiths


Scratching the Surface-Diving in Deep Part 1 (Jooyoung Lee and Sextags) was co-curated by Anne Szefer Karlsen and Abdellah Karroum for the Moroccan web radio Radio Apartment #22 http://www.radioapartment22.com.
Scratching the Surface-Diving in Deep Part 2 Incheon (Jooyoung Lee) is part of ID Drawing Gig 4
is curated by Eunji Cho.

I'm planning to hire a migrant worker living in Korea to be a one-day DJ. (The worker will actually be a cultural ambassador for three different countries.) This 'ambassador' will receive training and compensation for work as a DJ. He or she will play a compilation of Norwegian music as well as other varou music for the opening party of "ID Drawing Gig" at a functioning plastic factory in the industrial port city of Incheon, Korea.
Incheon is a symbol of multiculturalism with a history embedded with colonialism and global trade. Within one city exists a strong Korean, Chinese, Japanese, British, and American presence. "The 'ambassador' will introduce the Bergen music, selected by the artist (from Korea) from her artist residency in Norway as well as his favorite music, to a Korean audience. All selected music is streamed at the Moroccan Radio Apartment #22 online radio station under the title of Scratching Surface Diving in Deep/Jooyoung Lee.


Saturday, 30 August 2008

Mobile Cube-Updated!


Mobile Cube 첫번째 가상이미지 @ SDO 올림픽 경기장.

GGOI는 10개의 모바일 큐브 중의 하나입니다. GGOI의 콘테이너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근처에 농수산물시장옆에 설치될 것입니다. 그리고, 10월에 올림픽경기장으로 옮겨질 것입니다.

DE:PLACE
RE:PLACE
MAKE, GIVE, SHARE
총괄기획 : 이재준(디자인연구소 프리그램/)
책임큐레이터 : 조소영/홍지혜
프로젝트명: 2008 서울시도시갤러리프로젝트-SDO(Seoul Design Olympic) Mobile Cube
프로젝트조건: 공공미술 및 SDO 취지에 부합하는 예술작품 및 행위를 실은 컨테이너 1회 최소 10개, 최소 2회 이동 전시

전시주제: de:place re:place
전시일시: 2008년 9월 10일 (수) - 10월 30일(목)
전시대상자 및 참가인원: 시민, SDO 참여 작가 및 일반 관람객
전시장소: 서울 도심 및 SDO 경기장 배정장소
전시내용: 도시를 상상하고 제안하는 예술가들의 작품 컨테이너 10개 이상 제작 및 이동 전시
전시개요:
서울시는 오는 10월 개막하는 서울 디자인 올림픽 2008 (SDO 2008)을 통해 서울시의 도시 브랜드를 강조하고 전세계인이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를 계획했습니다. SDO2008의 주제는 ‘Design is AIR’로 기본적으로 ‘공기와 같은 디자인’을 의미하며, 더 나아가 ‘살아 숨쉬고 언제나 함께 있으며 다감각적인 에너지이지만, 스스로를 드러내지 않는 공기로서의 디자인’을 의미합니다. 나아가 21세기의 디지털 기술은 물질과 비물질의 경계를 뛰어넘어, 소통과 융합의 새로운 디자인의 세계를 열고 있습니다.

SDO의 모바일 큐브 프로젝트로 제안하는 [de:place, re:place]는 서울의 일상을 담아 해체하고 조합하는 과정을 통해서 모든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예술적 가치를 만들어 내고자 합니다. 서울이라는 도시의 일상 속에 존재하는 공기는 우리들의 이야기와 함께 모바일 큐브안에 담겨지고, 무형으로 존재하던 공기가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유형화되고, 그 참여는 현실과 결합하여 새로운 실체를 만들어 냅니다. 일상의 공기처럼, 큐브 속에 담긴 우리의 공기는 큐브 자체의 이동에 의해 옮겨지기도 하고, 사람들의 일상 속에 함께 하기도 하며 마지막으로 특정장소(SDO경기장)에 모여 공간구성을 통해 새로운 의미를 만들게 됩니다.

전시기획:
진행되는 10개의 모바일 큐브는 작가가 상주하거나 프로그램 혹은 작품의 설치를 통하여 시민들이 공공미술에 참여하는 공간을 의미합니다. 이 컨테이너는 다음의 조건을 기본으로 진행됩니다. Make; 작가는 모바일 큐브에 오브제가 될 수도 있고, 무형의 경험과 가치일수도 있는 서울의 일상을 통해 유형의 결과물을 만듭니다. Give: 전시를 관람하러 온 사람들은 모바일 큐브를 통해 작가와 함께 서울의 일상을 기록합니다. Share; 담아온 일상을 주변과 나누고 또 다른 참여와 소통, 체험을 통해 예술은 우리의 일상속 공기처럼 늘 그렇게 그자리에 함께 하고 있고,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할 존재라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줍니다. 예술이 향유의 가치를 넘어 일상의 가치로 확장되어 새로운 의미를 만들며 또 다른 서울의 도시 일상을 보여줍니다.